오늘은 삼성그룹이 신입사원을 채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내년도 부터 크게 바뀐 방법으로 진행한다고 합니다.


정확한 정보인 것은 최근 삼성전자의 인사팀에서 근무하는 분에게 들은 정보이며


오늘 뉴스에도 나왔네요^^


그동안 삼성하면 SSAT라는 직무적성 검사를 항상 먼저 봤던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은...


이곳에서 탈락한 분들이 많죠..


SSAT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폐지



역시 사실로.... 다가오는군요.


저또한 이 SSAT에 대해서 많은 불만이 있었는데... 


이제 삼성또한 서류전형을 재도입한다고 합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취준생들을 위해 올해 당장 또는 내년 초에 바로 바꾸는 것은


불가능이이라고 보입니다.




이 외에도 다른 방법도 고려한다고 하는 소식이 있습니다.


1995년 열린 채용 체제로 전환하면서 폐지한 서류전형을 도입하고..


대학총장추천제의 도입은 아직 검토를 더한다고 합니다.


다른 그룹들이 변화되다 보니 삼성도 변화한다는 느낌이 드네요.


현대차그룹은 상반기부터 인문계 출신 대졸 신입사원을


상시채용 형태로 뽑기 시작함


LG 그룹은 하반기 채용부터 입사지원서에 수상경력, 인턴경력 등 직무와 관계없는 경력사항 입력난 삭제


이렇게 기업들이 보다 실무적인 사람을 뽑기 위해 나서는 것 같네요^^


취준생들에게 점점 힘들어지는 것 같네요^^ 힘내세요!!


Posted by jay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