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미국의 섬머타임(일광절약시간제, DST)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려고 합니다.

 

아마 작년 3월인가요 섬머타임을 실시했었습니다.

 

동부의 새벽 2시는 새벽 3시로...

 

워싱턴 DC와 뉴욕등 주요도시가 바로 시차 14시간에서 13시간으로 바뀌는 일이 있었죠^^

 

서브 또한 17시간에서 16시간으로 조정되었었습니다.

 

그러면 이런것은 무엇인지 왜 하는지 한번 살펴 보시죠.

 

 

왜 실시하는 건가??

 

 

2006년까지 미국은 4월 첫번째 일요일부터 10월 마지막주 일요일까지 실시해오다가

 

2007년 새로운 에너지 관련법의 시행에 따라 3월 둘째 주 일요일 오전 2시부터 시작해 11월 첫번째 일요일 오전 2시까지 운영합니다.

 

*실시 이유는 낮기간을 활용해 에너지를 절약하고 경제활동을 촉진한다는 취지에 따라 시행하고 있습니다.

 

Summer Time 이란?

 

 

일광절약시간 (daylight saving time) 이라고도 합니다.

 

18세기 후반 미국의 프랭클린이 주장하였으나 바로 시행하지는 못했었죠.

 

서머타임을 실시하면 그만큼 일을 일찍 시작하게 되고 일찍 잠을 자게 되어 등화를 절약할 수 있는 경제적 이유와 신선한 공기와 일광을 장시간 쪼이게 되어 건강도 증진된다는 이유를 내세웠었던거죠...

 

세계대전 중 독일에서 처음 채택되었고 그 이후 유럽의 여러 나라가 사용하였었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1987~1988년 실시되었다가 89년에 폐지되었습니다^^

 

그러면 오늘은 여기까지 포스팅 할게요~

 

Posted by jay85